한 숟가락의 이유식이라도 식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 ‘자~ 맘마먹자. 손 먼저 닦아야지?’하고 말을 건네면서, 젖은 타월로 손과 얼굴을 닦아주세요. 이러한 일은 굳이 청결교육이라 의식하지 않더라도 식사전의 지극히 당연한 행위로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해주세요. 매일, 매회 그렇게 해주시면 아기도 당연하게 받아들여…
생활습관 길들이기(식사하기)
교육의 목적 숟가락과 포크, 젓가락 사용법이 어렵더라고 혼자서 어떻게든 먹을줄 알고,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맛보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식탁의 분위기를 평온하고 즐겁게 꾸미고, 실컷 놀게하여 공복인 상태에서 식탁에 앉히는 일이 중요합니다. 먹이기보다는 다함께 즐기는 식사 식사는 원래 즐거운…
아이교육에 절대적인 매뉴얼은 없다.
주변의 얘기나 정보에 휘둘려선 안돼요 핵가족이 불어난 현재, 새내기 엄마를 둘러싼 환경은 불안요소로 가득 차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든든한 울타리가 될 터인 할머니도 멀리 떨어져 산다면 의지가 못되며, 이웃의 손을 빌리려 해도 평소 친분이 없다면 도움을 바라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에선…
먼저 모범보이기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먼저 모범을 보이세요 병원 대합실 등 아이가 떠들어서는 안될 장소에서 조용히 하라고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을 때, 엄마가 먼저 목소리를 낮추어 말하면 아이는 나름대로 ‘이곳은 떠들어선 안되는 장소구나’하는 점을 이해하고 얌전해 집니다. 아이는 어른이 하는 행동을 일일이 보고…
칭찬하기
아이를 교육할 시기에 접어들면, 뜻대로 되지 않아 안절부절 못하는 일이 점차 늘어갑니다. 평소 인내심 많던 엄마들도 그만 울컥하여 감정적으로 꾸짖거나, 손을 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때리는 일이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엄마도 사람이므로 그런 일이 아예 없을 순 없지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