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랑표현에 서투른게 우리나라 남성들의 특징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면서도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몇가지를 추천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해 보세요.
편 지
편지라고 하니까 옛날 연애편지를 떠올리시나요? 맞습니다. 그때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살려 쪽지를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메모를 적어 냉장고에 붙여 놓으셔도 좋구요. 순간순간 떠오른 느낌이나 아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수시로 적어 보세요. 아내가 이메일주소가 있다면 이메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짧은 문자도 잘 이용하시면 좋아요.
역시 가장 효과가 큰 방법입니다. 아주 단순한 신체접촉이라도 자주 해보세요.
선 물
꼭 무슨 날이 되어야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규칙이 있는건 아닙니다. 아내가 조금 힘들어 보이고 피로해 보일 때 작은 꽃이라도 선물해 보세요. 아내의 표정이 금방 달라질 거예요.
휴일엔 음식을
주말 하루쯤은 아내를 여왕처럼 모셔보세요. 서투르지만 직접 메뉴를 골라 음식을 장만하고 아내에게 대접해 보세요.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 꿈꾸는 것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은 남편의 의지입니다.
전 화
집으로 자주 전화하세요. 연애할 때는 두세시간씩 하던 통화가 결혼후 하루 한 통화도 힘들어지진 않으셨나요. 시간날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전화하세요.
칭 찬
칭찬받고 기분나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맛있다는 칭찬을 꼭 해주세요. 칭찬도 의식적으로 노력하셔야 합니다.